견고한 성 시온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안상홍증인회,김주철총회장님)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새언약 절기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새언약은 분명 초대교회의 가르침이지만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의 절기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지자들이 받아 기록한 예언서이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예언들은 성취되어 왔고 장차 있을 예언의 말씀도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마5:18) 하나님의 예언서인 성경에는 장차 인류에게 닥칠 무서운 재앙에 대한 예언들이 참으로 여러 곳에 언급되어 있다.
이처럼 인류에게 닥칠 재앙에 대해 예언으로 알려 주시는 이유는 인류가 재앙으로 부터 멸망 받지 않고 구원 받길 하나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인류가 재앙을 당하는 이유와 그 재앙으로 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먼저 장차 이 세상에 닥칠 재앙과 큰 멸망에 대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보자.
렘 4:5~9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 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왕과 방백들이 실심하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깜짝 놀랄 맹렬한 하나님의 진노를 보았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이 땅에 임하는 왕과 방백들이 실심할 정도로,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큰 재앙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마지막 재앙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재앙으로 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예레미야 4장 5절~6절에 자세하게 제시해 주셨다. 모이라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시고 어느 곳으로 도피하라 하셨는가? 바로 시온이다. 재앙이 임할 때에 지체하지 말고 견고한 성 시온으로 도피하라고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다.
그렇다면 재앙으로 부터 구원 받을 이 시온은 어디일까?
이스라엘 2대 왕이었던 다윗이 건설한 예루살렘 지역의 시온성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 담긴 어떤 곳일까?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며 분쟁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 예루살렘 지역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시온일리는 만무하다.
하나님께서 도피하라 하신 시온이 어떤 곳인지 성경 말씀을 보자.
사 33:20~22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말씀하셨다.
시온은 바로 하나님의 절기가 지켜 지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함께 계시며 시온에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신다 말씀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시온에서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자.
레 23:3~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하나님의 절기에는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키는 유월절, 1월 15일 무교절 등이 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절기를 살펴보자.
레 23:10~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지키는 초실절로 신약의 절기명은 부활절이다.
레 23:15~16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초실절로 부터 칠 안식일 이튿날 즉 오십 일째 지키는 칠칠절로 신약의 절기명은 오순절이다.
레 23:24~25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성력 7월 1일은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나팔절이다.
레 23:27~28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성력 7월 10일은 속죄일(대속죄일)이다.
레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성력 7월 15일은 초막절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연간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7개 절기를 지키라 말씀하셨고 덧 붙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역설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큰 재앙이 내려 멸망을 당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렘 44:22~23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절기를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고 절기를 지켜 행하지 않은 결과로 거민이 없게 되는 재앙이 내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재앙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시온을 허락해주셨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한 곳뿐이다.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일곱째날인 토요일에 지키고 유월절을 비롯한 7개의 절기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준행하는 교회.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교회다.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재앙으로 부터 지체하지 말고 도피하라 말씀하신 견고한 성 시온인 것이다.
지금 세상에는 각종 재앙과 재난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방법으로는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다.
이러한 재앙으로 부터 안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 외에는 없다. 하나님의 방법은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지체하지 말고 도피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대대에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고 재앙으로 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온전히 받아 구원의 대열에 반드시 합류하는 우리가 됩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