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신약의 새언약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잃어버린 진리를 찾아주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신약의 새언약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안식일은 지키는 방법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다릅니다. 

 

먼저 구약의 안식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민 28:9~10『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이렇게 구약에 제사를 드리던 것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감으로써 성전도 제사장도 없었기에 자기들의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회당제도”를 마련하여 회당 안에서 예배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제도가 예수님 당시까지 전해져 내려왔고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일을 할때 나머지 백성들은 그 시간에 맞추어 기도를 하였습니다. 


눅 1:8~10『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 

 
 
신약에 와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눅 1:11~13『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은 모두 제사장의 칭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계 1:5~6『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래서 신약에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었던 것입니다. 


요 4:23~24『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흘려 육신의 정결을 구하는 제사를 드렸다면 신약시대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우리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찬미의 제사를 드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롬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히 13:15『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2013년 9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어디일까?[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교회입니다. 또한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어디일까?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가 성경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갈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 교회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하나님의 피.. 유월절로 세우신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이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출34:25] 너는 내 희생의 피..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마26:28] 이것(유월절 포도주)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하나님의 피는 신.구약을 통틀어 유월절 진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지켜지고 있는 교회여야 합니다.


 
유월절로 교회를 세우신 이유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모두는 영적 죄인들 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원 하시기 위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고전10:16]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눅22:19] 또 떡(유월절)을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눅22:20] ..이 잔(유월절 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로 허락된 죄사함의 진리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진리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것 입니다.  

 
 
지금.. 수 많은 교회들은 입술로는 정통이라 자부하며 진리교회라 하고 있지만.. 


성경을 통해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닌 사람들이 세운 교회에 불과 합니다.


종파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인 사람이 만든 것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 허락하신 구원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구약 당시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숭배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그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주며 지키도록 권고하셨다. 그 율법 중 하나가 제 칠 일 안식일이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라는 사실을 각인시키기 위해 정하신 날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은 축복이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다. 무엇보다 안식일은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과 그들을 잇는 연줄이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12~13)


안식일은 이를 테면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커플의 결혼서약서 같은 것이다. 결혼서약서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증명하듯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증명하는 증서인 셈이다.

구약의 안식일

구약 당시 안식일에 대한 룰은 매우 엄격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율대로 안식일을 엄중하게 지켰다. 제 칠 일 안식일이 되면 각 처소에 거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불조차 피우지 않았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35:2~3)


혹 이를 어기고 안식일에 일을 하면 그 사람은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민수기 15:32~36)


사람의 생각으로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것보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큰 죄라고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큰 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가리켜 ‘삶을 얻을 내 율례’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1~12)


한편, 제사장들은 성소의 일을 맡아 백성들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안식일마다 하나님께서 정한 시간에 맞춰 수양으로 번제를, 일정량의 곡식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다(민수기 28:9~10).


이와 반대로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삼키고 멸하는 이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에스겔 22:25~27). 그만큼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규례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신 것이다.

신약의 안식일

구약의 율법은 장차 나타날 참 형상에 대한 그림자라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불완전한 구약의 율법을 완전한 율법으로 바꿔주시기 위해 오셨던 것이다.


저희(구약시대 제사장들)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예수님)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히브리서 8:5~6)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예수님께서 바꿔주신 안식일은 구약시대와는 현저하게 달랐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각 처소에 거하며 아무 일도 하지 못했지만,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며 이삭을 잘라 먹기도 했다(마태복음 12:1~8).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였다.

특히 제사 예법은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요한복음 1:29, 고린도전서 5:7, 히브리서 9:11~12). 이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면 되는 것이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2)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안식일 규례에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하기도 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행전 13:44)


안식일에 우리(바울과 그 일행)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현재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전해진 새 언약의 안식일이다. 죄인들을 위해 대신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덧입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으며,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허락받는 복된 날이다.